위드 코로나(with Corona)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위중증 환자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의미합니다.
즉,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이제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코로나19를 예방해 나가며 공존을 준비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11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이전 방역수칙과 달라진 점이 있어 11월 위드코로나 방역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드코로나 단계적 거리두기
방역조치는 생업시설(다중이용시설) ▶︎ 대규모 행사 ▶︎ 사적모임 순으로 3단계에 걸쳐 완화하며, 11월 1일부터 6주(운영 4주 + 평가 2주) 간격으로 전환 추진하되, 예방접종완료율, 의료체계 여력 및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유행규모 등이 안정적인 상황인지 판단해 다음 차례 개편 이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11월 위드코로나 1단계
지금은 11월 위드코로나 1단계이기 때문에 접종구분 관계없이 사적모임 10명까지 허용이 됩니다. 하지만 식당 카페같은 경우에만 미접종자 이용규모제한이 있으니 이점은 꼭 참고하셔서 방역수칙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설별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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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제한 예외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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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백신증명서 발급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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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
접종완료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합니다.
✅ 1차 개편에서는 일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취약시설에 적용되며,
✅ 2차 개편 시에는 100인 이상 대규모 행사,집회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예방접종 완료증명은 COOV앱 등 전자증명서 사용을 권고하며 종이 증명서(보건소,홈페이지 발급), 예방접종스티커(신분증 부착) 등도 확인 가능합니다.
코로나 백신접종확인서 발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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