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황우림 팀미션 진

미스트롯2 황우림 팀미션 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황우림이 팀 미션 진에 등극해서 화제입니다.

 

미스트롯2 4회에서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을 통해 총 31팀, 39명의 본선 2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황우림은 아이돌부 김사은, 허찬미, 홍지윤과 함께 본선 1차 팀 미션을 꾸렸는데요. 그녀는 '미운 사내' 무대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맑은 음색, 수려한 퍼포먼스로 장윤정, 조영수 마스터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황우림은 팀 미션 진으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기지 않는다는 듯 얼굴을 감싸며 무대 중앙으로 나섰습니다. 이를 본 아이돌부 멤버들도 기뻐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황우림은 진을 차지한뒤 "너무 떨린다, 진을 놓치지 않게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미스트롯2 방송 다시보기

https://tv.naver.com/v/17803441

본선 1차전 (眞 황우림) 미래가 기대되는 트롯여제✧ TV CHOSUN 20210107 방송

 

앞서 황우림은 '미스트롯2' 예선전에서 "JYP는 (나를) 놓쳤는데, '미스트롯'은 나를 놓치면 안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아이돌 출신답게 뛰어난 춤 실력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황우림은 조영수가 작곡한 '사랑은 꽃잎처럼'을 댄스와 함께 열창했는데요. 황우림은 하트 13개를 받고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노래를 직접 작곡한 조영수는 하트를 누르지 않은 것에 대해 "보컬이 조금 아쉽다"고 말했는데요. 황우림은 "조영수 작곡가님 하트가 제일 중요했다. 하지만 괜찮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미스트롯2 방송다시보기

https://tv.naver.com/v/17461690

섹시美 폭발♨ 황우림 ‘사랑은 꽃잎처럼’♬

 

황우림은 JYP의 공채 8기 1등 출신으로, 지난 2015년 걸그룹 플레이백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에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도 참가했습니다.

 

팀 해체 이후에 2019년 뮤지컬 '그리스' 속 여자 크루들로 모인 팝시컬 걸그룹 핑크레이디로 재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http://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2/C202000081.cstv

내일은 미스트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