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가볼만한 곳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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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가볼만한 곳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령 천북굴단지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1 )

천북굴은 충남 보령 천북 장은리 일대에 있는 보령8미중 하나이다. 천북굴 단지에 들어서면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선 굴구이 집들이 보인다.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굴은 산란기를 8월까지 끝내고 가을부터 살이 많아지기 시작해 겨울에 최적화가 된다. 따라서 11월에서 2월까지 잡히는 굴을 최고로 치며 매년 12월에 '천북 굴축제'가 열린다. 천북굴구이와, 굴회, 굴밥 등 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며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남당항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2 )

홍성의 제1종 어항 계절에 따라 어장에는 봄에는 주꾸미, 여름에는 활어, 가을에는 대하, 겨울에는 새조개 등이 풍부하다. 특히 새조개는 천수만에서 손꼽히는 별미다. 끓는 육수에 새조개를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은 상상해도 군침이 돈다. 둘째 가라면 서러울 남당항의 대하는 고단백 스테미너 식품이며 가을 대하축제로 유명하다.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축제로 케이팝 페스티벌, 조개잡이, 대하잡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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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3 )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이다. 세종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호수를 중심으로 5개의 주요 테마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8.8㎞, 자전거길 4.7㎞를 조성해 주민들의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계절별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는다.

 

 

 

 

 

 

 

오천항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4 )

오천은 예전부터 보령 북부권의 삶과 생활의 중심지였다.
보령 북부권의 모든 길들은 오천과 통한다는 말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실제로 주포, 주교, 청소 등 오천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만 세 갈래나 된다.

옛날 영화들은 많이 퇴색했지만, 오천항은 천수만 지역의 주요 어항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오천항은 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방파제 등 추가 대피시설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연 여건이 양호하다.
따라서 어선들은 방파제 없이 해안가의 긴 선착장에 정박해 있다.
1일과 6일에 서는 오천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천항 해저어업에서 채취한 키조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산물이고, 어른 주먹만한 홍합도 인기다.

 

 

 

 

 

 

무창포해수욕장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5 )

1928년 서해안에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수심 1~2m의 1.5km의 해변과 50m의 백사장, 수온 22℃, 경사도 4℃의 해변이다. 해변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월 음력 정월대보름과 섣달 그믐날을 전후해 바닷가에서 석대도까지 매월 2~3회씩 1.5㎞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 바닷길을 따라 게와 조개가 가득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주변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창포 신비의 탁 트인 바닷길은 썰물 때 바닷물이 드러나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무인도인 석대도까지의 바닷길을 열어준다.
바다를 갈라 형성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의 바닷길은 신비로운 목사와 게, 조개 등을 잡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꽃지해수욕장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6 )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모래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등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두 바위 위로 붉게 물든 일몰은 태안을 상징하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로 꼽힌다.
예로부터 이 그림은 백사장을 따라 하늘로 꽃을 피우며 '꽃지'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었다.
긴 모래사장을 걷거나 밀려드는 파도를 보며 연인과 가족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꽃지해수욕장의 또 다른 풍경이 된다.
꽃지해수욕장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담겨 있다. 신라 때 바다의 왕이었던 장보고는 안면도에 기지를 두고 있었고, 기지의 지휘관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머니바위가 되었다. 할미바위보다 바다 쪽으로 조금 더 자리 잡은 큰 바위가 자연스레 할아비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바위는 마치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는 듯 다정해 보인다. 썰물 때는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것처럼 모래톱과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여행객들도 바위와 어우러진 썰물 때문에 쉴 새 없이 찾고 있다. 해질 무렵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위로 펼쳐진 아름다운 일몰을 촬영하고 진풍경을 선보인다.

 

 

 

 

 

 

왜목마을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7 )

서해의 해돋이 명소인 당진 "왜목마을"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시 서해 최북단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이름 '왜목'은 마을의 지형이 왜가리 목처럼 바다까지 뻗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왜목마을은 조용하고 조용한 어촌마을로 서해안 바다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이곳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지도를 보면 당진시가 서해에서 반도처럼 북쪽으로 솟아 있다.
왜목마을이 이 솟아나온 부분의 해안이 동쪽으로 향해 툭 튀어 나와 있어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동해안에서와 같은 일출을 볼 수있다.
특히 일출과 함께 일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석양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사이의 비경도 도로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왜목마을의 일출이 동해안의 일출과 다른 점은 동해안은 장엄, 화려한 반면, 서해의 일출은 매우 서정적이고 소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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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포해수욕장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8 )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해안의 한 해수욕장.
서산 남서쪽 18km, 태안 남쪽 9km, 남면반도의 서해안에 펼쳐져 있다. 깨끗한 모래사장의 끝없이 펼쳐진는 소나무밭은 아름답고 물새 등 새들의 천국이며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주변에 피서객들이 많이 모인다. 해변의 아름다운 경치는 태안8경으로 선정되어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삼길포항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9 )

대호방조제의 끝자락.

당진과 서산을 잇는 대호방조제의 끝에는 정겨운 포구인 삼길포가 있다.
삼길포는 바다와 당진을 잇는 중요한 노선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고, 꽃게 대하등 수산물 종류도 다양하다.

 

 

 

 

 

연미산자연미술공원

 ( 서해안 가볼만한곳 No.10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 산 26-3번지에 있는 미술공원.

2006년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미산에서 열린 금강자연예술비엔날레 이후 설치된 작품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위한 자연예술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듬해 조경시설 등 보완공사를 진행했다. 공원 면적은 9만9000㎡로 연미산 주차장 진입로와 등산로에 걸쳐 '나무의 환원' '숲의 소리를 듣는다'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51점이 설치돼 있다. 또 전망대, 평야, 계단, 철제 난간 보호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귀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조경수목과 꽃들이 설치작품들과 어우러져 있다.

 

 

 

 

 

 

서해안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